안녕하세요 보나시보 코리아 입니다!
우선 저희 제품을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미와 꼬미가 저희 사료를 한달간 급여 한 후기를 이렇게 자세히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거기다 귀여운 요미와 꼬미 사진까지 ㅎㅎ
저희 보나시보는 앞으로도 계속 견주님과 반려견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보나시보 사료 삼총사의 각 제품 사료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사료 모양이 다 다르더라구요. 원가 절감 할려면 다 똑같이 만들어도 되지 않나? 신경 많이 쓰는 회사구나 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사료 알맹이 사이즈는 세가지 제품 모두 신형 10원짜리 동전이랑 비슷해보였는데 중대형견들 먹이기 가장 적당한 사이즈로 보였어요.(너무 작으면 후루룩 삼키고 너무 커도 별로인데 오독오독 씹어야 하는 적당한 사이즈!!)
세가지 사료 모두 가리지 않고 잘 먹었지만
그 중 요미꼬미가 제일 좋아했고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너무 높지 않아 제마음에도 쏙 들은 치킨+엔초비(파랑)을 선택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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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의 급여 결과
왜인지 모르겠지만 셀티라는 견종은 유독 장이 약한 것 같더라고요. 저희 요미, 꼬미도 역시 하루 먹는 정량을 초과하면 설사를 할 정도로 예민한 장을 보유한 장트라블타들이에요. 그래서 제가 애들 먹는거에 좀 예민한 편이 되어버렸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보나시보 사료 급여하고 나서는 한번도 설사를 하지 않았어요~
설사 없는 삶이란 이런 것인가...
이런 평화로움이란 무엇...
요즘 사료 트랜드가 고급화 고비용 고단백을 추구하는데 그동안 요미꼬미가 먹던 사료들도 단백질 함량이 40%가 넘는 고단백 사료였거덩요 ㅠㅠ 그래서 설사가 잦았던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고단백 먹으면 무조건 좋은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사료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료세미나 들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던데 사료회사의 마케팅에 집착하고 있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여...
암튼 저는 보나시보 사료 넘 만족해서 이 제품 급여 후에 하이에너지나 램으로 단백질 성분 바꿔서 급여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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