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저희 개가 물도 가려 먹을정도로 견종 특성이 좀 예민한 편이여서 ㅜ

이전까지는 사료 유목민이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선생님이 추천하는 사료는 다 먹여봤는데

애가 밥을 항상 남기기 일수고 계속 간식만 훔쳐먹어서 살이 엄청 오르더라고요.

그러던 중 지인 추천을 받아서 보나시보 먹여봤는데 와 진짜 신기하게도

주자마자 바로 밥그릇을 다 비우더라고요 ㅎㅎ

많이 들어보지 못한 사료 브랜드라 살짝 망설였었는데

지금 보면 왜 그랬나 싶고요

사료 거의 다 먹어가는데 다른 맛도 구매할 생각 있습니다!

진짜 사료 기호성이 좋은 것 같아요!!!

알맹이가 큰데도 애가 되게 잘 먹더라구요

이제 사료 정착했씀니다~